관악기를 위한 F장조 Adagio(단편), K. 440c
ヴォルフガング・アマデウス・モーツァルト作

모차르트의 관악기를 위한 F장조 Adagio (K. 440c)는 본래 관악 세레나데 악장으로 의도되었으나, 미완성 상태로 전해지는 남은 부분에 불과한 단편이다. 1780년대 후반 빈에서 쓰인 이 작품은 클라리넷과 바셋 호른을 위한, 작곡가의 친밀한 실내적 관악 세계에 속하며—그가 특히 따뜻함과 절제로 탐구한 음향을 보여준다.
알려진 사실
F장조 Adagio (K. 440c)로 알려진 이 단편은 클라리넷과 바셋 호른 3대(빈의 관악 음악에서 특히 사랑받던, 어둡고 부드러운 음색의 클라리넷 계열 악기)를 위한 진본 미완성 작품이다. 국제 모차르테움 재단의 목록은 이 곡의 기원을 빈, 1787–1789년으로 제시하며, 현존하는 자료를 작곡가 자필의 총보 단일 лист(“Partitur: 1 Bl.”)로 확인한다. 즉, 악장 서두만을 담은 한 장의 필사본만이 남아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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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 무렵의 모차르트가 활동하던 빈에서 이러한 관악곡들은 보통 독립된 악장으로 존재하거나 Harmoniemusik 형태의 연주용 음악(대개 저녁 시간이나 식사 자리) 일부로 기능했다. 이 단편은 오보에–호른–바순으로 이루어진 완전한 편성 대신 클라리넷과 바셋 호른의 혼합 음색을 중심에 둔 점에서, 표준적인 야외 세레나데 악대보다 더 전문화된 음향을 의도했음을 시사한다.[1]
음악적 내용
현존하는 부분은 느린 악장의 도입부로 보인다. F장조의 Adagio가 클라리넷과 바셋 호른 3성부를 위한 단축 총보 형태로 적혀 있다. 단편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이 편성은 클라리넷이 부드럽고 리드 악기 특유의 ‘쿠션’ 위에서 노래하듯 떠오를 수 있는 질감을 암시한다. 이는 1780년대 후반 빈에서 모차르트가 보여준, 은은하게 가린 듯한 관악 음색과 촘촘하게 성부를 쌓는 내성 처리에 대한 취향과도 부합한다.[1]
[1] International Mozarteum Foundation, Köchel Verzeichnis entry for K. 440c (dating, key, fragment status, instrumentation, source descrip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