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Allegro(단편) A장조, K. 480a
von Wolfgang Amadeus Mozart

모차르트의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Allegro(단편) A장조(K. 480a)는 미완성의 도입 악장 일부만이 전해진다. 작곡가가 26세였던 1782년, 빈에서 초안이 작성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 작품은 1782년 늦여름에 나온 미완성 건반·바이올린 작품군에 속하며, 빈에 새로 자리를 잡은 모차르트가 실내악 양식을 빠르게 다듬어가던 시기의 산물이다.
알려진 사실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Allegro 악장의 시작 부분만이 남아 있으며, 쾨헬 목록에서는 K. 480a(또는 KV6 385E)로 정리되어 있다. 일반적으로는 한 편의 바이올린 소나타로 기획되었던 작품의 서두로 이해된다.[1][2] 연대는 대체로 1782년 8월 또는 9월의 빈으로 추정되며, 같은 편성의 다른 미완성 작품들(예: K. 402/385e 및 Fantasia K. 396/385f)과 나란히 놓인다.[1] K. 480a에 해당하는 완전한 다악장 소나타는 현재까지 전해지는 것이 알려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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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내용
남아 있는 부분은 소나타 양식의 제1악장을 암시한다. 명랑한 A장조의 Allegro로 시작하며, 빈 시기의 바이올린 소나타에서 모차르트가 점점 더 추구했던 ‘대화적’ 동반 관계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즉, 논지를 주도하는 역할은 상당 부분 건반이 맡고, 바이올린은 단순한 유니즌·중복을 넘어 선율적 윤곽과 화려함을 더하는 방식이다.[1] 이러한 맥락에서 들으면, 이 단편은 1782년 빈에서의 모차르트가 지녔던 관심사—대중 앞에서의 건반 비르투오시티와 보다 친밀한 실내악적 수사의 균형—와도 맞닿아 있다.[3]
[1] Neue Mozart-Ausgabe (NMA) VIII/23/2: Sonatas and Variations for Keyboard & Violin — English foreword noting the unfinished 1782 group and listing KV Appendix 48/480a = KV6 385E.
[2] Wikipedia: Köchel catalogue — entry line for K. 480a (Allegro for Piano and Violin, fragment), dated 1782, Vienna.
[3] Oxford Academic (chapter PDF): '1782. Early Vienna Concertos' from A Companion to Mozart’s Piano Concertos — contextual discussion of Mozart’s Viennese work and style in 17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