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를 위한 론도(유실), K. 284f
ヴォルフガング・アマデウス・モーツァルト作

모차르트의 건반용 Rondeau(K. 284f)는 1777년 11월 말로 거슬러 올라가는 유실된 피아노 작품이다. 악보가 전혀 전하지 않기 때문에, 이 곡은 목록상의 기록과 간단한 출처 언급을 통해서만 알려져 있다.
알려진 사실
피아노를 위한 Rondeau K. 284f는 유실된 건반곡으로 전해진다. Internationale Stiftung Mozarteum의 쾨헬 목록(Köchel-Verzeichnis) 항목은 이를 “für Clavier verschollen”(“건반곡으로서 유실”)로 표기하고, 작곡 시기를 만하임, 1777년 11월 28–29일로 제시한다.[1] 편성은 clavier(건반)로만 되어 있으며, 조성은 명시되어 있지 않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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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항목은 이 작품의 진위를 의심스러움(Echtheit: zweifelhaft)으로 표시한다. 남아 있는 문헌 기록만으로는 귀속 자체도 완전히 확정하기 어렵다는 점을 상기시켜 준다.[1] 그럼에도 이 작품은 현대의 참고 문헌에서 일관되게 “건반을 위한 론도(유실)”로 언급된다.[2]
음악적 내용
현재 악보(혹은 기보된 인키피트조차)도 전해지지 않기 때문에, rondeau라는 일반적 표기를 넘어 이 곡의 주제, 조성, 질감, 형식 계획에 대해 신뢰할 만한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다. 다만 모차르트의 건반 음악에서 rondeau라는 용어는 보통 되풀이되는 후렴이 대조적인 에피소드들과 번갈아 나타나는 구조를 시사한다.
대신 맥락 속에 놓아 볼 수 있는 것은 모차르트가 처해 있던 시점이다. 1777년 말 그는 여행 중이었고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찾고 있었으며, 후원자와 제자들을 위해 건반 음악을 쓰고 연주하던 때였다. 이 시기의 소규모 론도는 실용적이고 살롱에 어울리는 레퍼토리였을 가능성이 크다. 즉, 짧은 시간에 매력을 발휘하고 젊은 비르투오조-작곡가가 명료한 악구 구조, 우아한 음형, 그리고 론도 특유의 주기적 회귀를 능숙하게 다루고 있음을 보여 주도록 고안된 음악이었을 법하다.
[1] Internationale Stiftung Mozarteum, Köchel-Verzeichnis entry for K. 284f (status, dating, instrumentation, lost work notice).
[2] The Cambridge Mozart Encyclopedia index entry noting “284f Rondeau for keyboard (l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