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단조 성악 악장(단편, 가사 없음), K. 706
ヴォルフガング・アマデウス・モーツァルト作

모차르트의 D단조 성악 악장(단편, 가사 없음) K. 706은 1787년 빈에서 31세의 모차르트가 남긴, 진품이지만 미완성인 성악 스케치다. 가사 없이 전해지며, 완성된 공개 작품이라기보다는 사적인 용도의 간헐적 다성 성악곡이라는 모차르트의 소규모 레퍼토리에 속하는 것으로 보인다.[1]
알려진 사실
K. 706은 D단조의 성악 악장으로 현존하지만 단편적인 형태로 남아 있으며, 어떤 가사도 악보에 붙어 전해지지 않는다.[1] 국제 모차르테움 재단은 이 작품을 빈, 1787년으로 연대 추정하는데, 이 시기는 모차르트의 직업적 활동이 오페라와 실내악, 그리고 친구 및 사교계 인맥을 위해 꾸준히 작곡하던 음악까지 아우르던 때였다.[1] 다만 본래의 정확한 용도는 분명하지 않다. 가사가 없고(더 온전한 악보도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특정한 행사, 전례, 혹은 연주 맥락에 확실히 연결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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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내용
남아 있는 페이지(들)는 카논 혹은 매우 밀접한 모방 양식의 성악 쓰기와 어울리는 짧은 대위적 구상을 가리킨다. 즉, 텍스트에 의해 좌우되는 낭송적 진행이라기보다 엄격한 성부 진행 자체가 성립하도록 설계된 음악이다. D단조로 된 이 단편은 모차르트의 다정한 파트송보다 더 간결하고 응축된 표현 세계를 암시하지만, 전승된 자료가 극히 적은 만큼 여기에 극적 또는 성스러운 의미를 부여하려는 시도는 근거를 넘어서는 해석이 될 것이다. 남아 있는 것은 빈 시기 성숙기에 이른 모차르트의 작업실을 축소판으로 엿보게 하는 단서—절제된 성악 대위법에 대한 하나의 실험—로 듣는 편이 가장 적절하다.[1]
[1] International Mozarteum Foundation, Köchel Verzeichnis entry for K. 706: dating (Vienna, 1787), key (D minor), status (authentic; extant), and work identification as a fragmentary vocal movement without text.




